본문 바로가기

ABOUT 엔터

(2)
‘5·18 40주년’ 전두환 자택서 드라이브스루 집회 ‘네티즌 반응보니...’ 전 대통령인 전두환(89)씨 자택 인근서 5·18 40주년을 앞두고 ‘드라이브스루’ 집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 소식이 전해지고 온라인상에는 다양한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16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이날 전두환 씨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인근에서는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2일 앞두고 드라이브스루 집회가 진행됐다. 집회는 5·18 관련 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5·18 광주항쟁 40주년 기념사업 시민추진위원회' 70여 명 회원들이 차량을 이용해 서울 여의도에서 출발, 전 씨의 집 인근까지 찾아갔다. 이들은 전 씨 집 인근에서는 경적을 울리고 사죄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는 방식의 집회를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러나 19) 감염 우려에 이 같은 집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차량에 전 씨가 포..
n번방 개설자 갓갓 신상 공개에 ‘비난 폭주’ 논란을 빚고 있는 성착취 영상 공유 창구 텔레그램 ‘n번방’ 개설자 갓갓의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를 향한 비판 여론이 확산 되고 있다. 13일 경북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텔레그램 ‘n번방’ 개설자인 갓갓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갓갓은 수도권에서 대학을 다니는 건축학 전공, 학생인 문형욱(24)이다. 그는 ‘n번방’ 최초 운영자이며 지난 2018년 대구 여고생 성폭행 사건을 지시한 것을 시인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오는 18일 그의 얼굴을 가리지 않고 포토 라인에 세워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갓갓의 신상이 공개되고 그를 향한 비판적 반응이 전해지고 있다. 온라인상 반응을 살펴본다. 한 네티즌은 “갓갓이 여고생 성폭행을 지시한 사건 장본인 이라는데 충격이다.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