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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 결혼에 ‘축하 세례’

네이버 뉴스 캡처=사진출처.

 

그룹 신화전진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온라인상에는 뜨거운 축하 세례가 전해지고 있다.

전진은 14일 트위터를 통해 결혼 소식을 손편지로 적어 전했다.

이날 다수 매체에 따르면 전진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항공사 승무원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진다.

이날 소식이 전해지고 네티즌들은 축하와 응원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저 첫애 낳고 콘서트도 갔었는데. 집에 굿즈도 여전히 있어요. 뭔가 복잡한 감정이 드네요. 최애 멤버 진짜 진짜 착한 전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한 네티즌은 “완전 팬은 아니지만. 그 시절 함께 보냈던 사람으로서 신화는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언제 어디서든 항상 열심히 던 전진이었는데... 일도 많고 탈도 많아서 안타까웠어요. 잘 살길 바라요라고 전했다.

한 누리꾼은 제가요. 애기 때는 전진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사람인 줄 알고 그랬거든요. 나아가 중, 고등학생 때 삼십 대 신화한테 본격 입덕 하고선 최애로 잡았지만. 아무튼 전진은 그 애기 시절 감성의 흔적이 있는 오빠. 끝까지 좋은 모습보이고 잘 사시길라고 말했다.

한 네티즌은 저도 오늘 기사 봤어요. 예전에 예능에 많이 나올때 재밌게 잘 봤는데. 얼마 전에 나 혼자 산다 인가 거기에 나온 거 보고 반갑게 잘 봤는데. 결혼 소식에 축하합니다. 전하고 싶습니다. 행복하게 예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 누리꾼은 저도 신화창조 였는데. 그중 진이 오빠 가장 좋아했고요. 이제 같이 나이먹으니 결혼 소식이 너무 반갑고 좋네요”라고 말했다.

한 네티즌은 “우리 진이 오빠도 이제 가는군요. 결혼을 할 생각은 있나 싶게 다들 혼자여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신창으로써 뼛속깊이 축하하는 바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우리 진이 오빠도 드디어 가는군요. 신화창조 주황공주 수년 했는데 진짜 따흐흑이라고 말했다. 어바웃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