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투데이

(13)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19 확진자 40명...네티즌 ‘부글부글’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환자가 4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이 같은 상황을 두고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는 40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5일 A(29) 씨는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을 방문한 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경기도 용인의 66번째 확진자로 등록됐다. 이 환자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날까지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지에서 총 4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상황을 두고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 이태원 클럽 코로나 확진자는 증상이 발현되는 초기 시기라, 전파력이 높았을 것입니다. 전파력이 높은 시기에 밀폐된 공간에..
정경심 교수 10일 석방 ‘갑론을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0일 석방된다. 정 교수는 지난해 11월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 14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바 있다. 이후 구속 6개월이 되는 이날 풀려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이 도주 의혹, 증거 인멸의 우려가 적다는 이유로 1심 구속기한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날 정 교수의 소식이 전해지고 온라인상에는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본다. 한 네티즌은 “정경심 교수는 구속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무죄 방면이 아니라 검찰이 증거를 다 조사했으니 재판 끝나고 법에 맞게 하겠단 건데 왜들 사면해준 것처럼 그러는지 모르겠네. 유죄 나오겠죠 형량이 문제지만...”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한 네티즌은 “누구든 스펙을 쌓으려도 형..
정준영, 최종훈 항소심 연기 네티즌 반응보니... 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의 항소심이 연기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도 관심을 이끈다. 7일 정준영과 최종훈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 혐의 2심 공판을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공판은 피해자와 합의 등 이유로 연기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강원도, 대구 등에서 술 취한 여성을 혐의를 받는다. 또한 정준영은 지난 2015년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여성들과 성관계한 몰카 영상을 전송하는 등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도 받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이 공판을 연기한 소식이 전해지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본다. 한 네티즌은 “여성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자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함. 최종훈도 이 여성을 협박 혐의로 고소. 판결이 나와봐야 알겠지..
‘창원 여성 살인사건’ 공분...‘트위터 총공 점화’ 식당 서비스가 부족했다는 이유로 60대 여성 업주를 살해한 사건이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5일 트위터에는 ‘#창원여성살인사건’ 해시태그가 한국 실시간 트렌드(트윗에 실시간으로 많이 언급된 해시태그나 키워드)에 올랐다. 4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의 한 식당 업주인 A 씨(60·여)가 흉기에 찔려 살해된 사건과 관련, 트윗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다수 언론매체에 따르면 식당 서비스에 불만을 품은 B 씨(43)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A 씨가 사망했다. B 씨는 A 씨의 가게 단골이지만 고기를 구워주지 않는 등 서비스에 불만을 품었다. 결국 A 씨와 말다툼 끝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말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사건이 전해지고 트위터에는 ‘#창원여성살인사건’ ‘#여성은_여성이라서_살해당한다’ ..
이원일 셰프 예비신부 김유진 PD 극단적 반응에 ‘리얼반응’ 이원일 스타 셰프의 예비신부인 김유진 PD가 학교 폭력 논란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져 또 한차례 논란이다. 이런 가운데, 네티즌들이 전한 남다른 반응도 눈길을 끈다. 4일 다수 언론매체에 따르면 김유진 PD는 이날 새벽 극단적 선택을 했다. 또한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자신을 둘러싼 학폭 논란과 관련한 억울함을 전하는 글을 게재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억울하다” “예비 신랑이 피해를 본다” “피해자 주장 친구에게 협박받았다” 등의 내용을 담은 글을 전했다. 김 PD의 논란은 앞서 지난달 21일로 거슬로 올라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폭 논란의 글이 게재된 뒤 불거졌다. 글쓴이는 자신이 2008년, 16살의 나이에 뉴질랜드에서 김 PD에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논란이 확산돼..